경북 안동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오호)은 계명산자연휴양림 야외 물놀이장을 오는 17일 개장, 다음달 23일까지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야외 물놀이장 규모는 400㎡다.
방수처리, 각종 안내판 정비 등 시설물 정비를 끝냈다.
이용객 안전을 위한 안전요원도 배치된다.
물놀이장이 개장되면 계명산자연휴양림 숙박시설 예약률은 100%에 가까울 것으로 예상된다.
안동시시설관리공단 관계자는 “물놀이장 개장과 함께 휴양림 이용객을 위해 엄마아빠와 함께하는 만들기 교실, 한여름 밤의 작은 음악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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