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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리스 운명의 날]찬ㆍ반 0.5%P ‘초박빙’. 결과는 찬성이 50%로 우세
[헤럴드경제]그리스와 유로존의 운명을 가를 그리스 국민투표가 5일(현지시간) 실시된다.



그리스는 이날 오전 7시부터 오후 7시(한국시간 6일 오전 1시)까지 채권단이 제안한 협상안에 대한 찬성과 반대 투표를 실시한다



언론사들이 마지막 발표한 여론조사에서 찬성과 반대는 각각 44%와 43%, 43%와 42.5% 등 1%포인트 안팎의 차이로 오차범위(3%)에 있을 정도로 찬성과 반대의견이 팽팽하다.



특히 그리스 일간지 아브기가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2일까지 진행, 3일 공개한 여론조사에선 반대는 43.0%, 찬성은 42.5%로 0.5%포인트 차이에 그쳤다.

하지만 자신의 투표와 무관하게 투표 결과에 대한 예상에 대해선 50%가 찬성으로 결정될 것으로 전망했고, 반대가 이긴다고 응답한 비율은 39%로 11%포인트 차이로 찬성전망이 많았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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