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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보영, 도발적 연기에 민망했던 이유 '눈길'… "조정석과 잠자리 한번 해요 대박!"
배우 박보영이 7년 만의 안방극장 복귀작에서 도발적인 연기를 통해 민망했던 이유를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박보영은 tvN 새 금토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 제작발표회에서 남자를 갈망하는 처녀귀신(김슬기)에 빙의하는 연기에 대해 "이번 드라마를 통해 처음 접해보는 것이 정말 많다. 그 중에 하나가 음탕한 연기를 하는 것"이라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박보영은 "남자 샤워장을 엿본다든지 하는 장면을 찍을 때 초반에는 눈을 어디에 둘지 몰라 곤혹스러웠는데 점차 적응되는 것에 놀랐다"라면서도 "특히 조정석에게 잠자리 한번만 하자고 들이대는 모습을 찍을 때 민망했다"라고 말하며 얼굴을 붉혔다.

하지만 박보영은 "처음에는 민망했는데 많은 분이 다독여 주시고, 나를 내려놓는 법을 배웠다. 지금은 꽤 적응한 상태"라고 전했다. 조정석은 "박보영씨가 그렇게 힘들어하지 않은 것 같다"라고 거들어 좌중에게 웃음을 안겼다.

한편 '오 나의 귀신님'은 지난 3일 첫 방송이 전파와 함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박보영 도발적 연기에 민망했던 이유 눈길 기사를 접한 네티즌들은 "박보영 조정석 도발적 연기 민망했던 이유 눈길 대박!이네" "박보영씨 대단해요 도발적 연기 민망하겠어요" "박보영 조정석 들이댔구나 갈수록 흥민있을거 같아" "박보영 조정석 은근 잘 어울려" "박보영 조정석 연기 기대만발"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조현주 이슈팀기자 /chono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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