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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몬스타엑스 형원, 데뷔와 동시에 4개 화보 섭렵 '역시 모델돌'
힙합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의 멤버 형원이 패션 매거진 '슈어' 화보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몬스타엑스(MONSTA X)의 멤버 형원은 패션 매거진 '슈어(SURE)' 7월호에서, 모델 조민호, 디자이너 권문수 등과 함께 '연예걸고 싶은 남자' 8명에 선정됐다.



화보 속 형원은 청량감 넘치는 하늘색 배경을 바탕으로 댄디하면서도 깔끔한 룩을 선보였다. 이번 화보를 진행한 박소현 에디터는 '비율이나 마스크가 아이돌이라기 보다 모델에 더 가까운 느낌이 들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도 질문 하나 하나를 경청하며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라고 전했다.

데뷔 전 세계적 탑모델인 콜모어(Cole Mohr)와의 인증샷으로 화제를 모았던 형원은 퍼스트룩, 싱글즈, GANGEE에 이르기 까지 데뷔와 동시에 무려 4개 화보를 섭렵하며 대형 신인다운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몬스타엑스(MONSTA X)는 씨스타, 케이윌 등이 속한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의 첫 보이 힙합그룹으로 지난 5월 미니앨범 'TRESPASS'로 데뷔했다. 데뷔에 앞서 방송된 Mnet 리얼리티 서바이벌 프로그램 '노머시'(NO. MERCY)를 통해 실력파 아이돌그룹의 탄생을 예고한바 있다. 최근 아이돌릭 TV에서 매주 방영중인 신개념 아이돌 랭킹쇼 ‘IDOL GOT 10’ (이하 ‘아갓텐’)에서는 '한국을 넘어 중국까지 넘보는 무서운 신인' 1위에 등극하며 다시한번 대형신인임을 입증했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jiyoon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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