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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 “엄마! 엄마!” 배고픔에 말을 터득한(?) 반려견 ‘폭소’
[헤럴드경제] 배고픔으로 말문이 트인 반려견 영상이 인기다. 동영상 공유사이트 유튜브 ‘AFVApproved’ 채널에 게재된 ‘Dog says mama and baby can’t‘ 영상이다.

엄마로 추측되는 촬영자는 아기에게 음식을 내밀며 “엄마(Mama)”라고 말한다. 하지만 말을 배운건 아기가 아닌 옆에서 지켜보던 반려견이었다. 아기는 끝내 말문을 열지 못했지만, 개가 사람 말을 하게 된 것. 개는 음식을 보며 간절한 눈빛으로 계속된 노력 끝에 말을 한다. “엄마(Mama)!” 


아기나 반려견이나 음식에 대한 욕구는 같았다. 아기는 반려견에게 자신의 음식을 뺏길 위기에 처하자 반려견의 얼굴을 밀며 말을 못하도록 방해한다. 개도 지지 않고 엄마에게 계속 얼굴을 들이미는 모습이 입가에 미소를 번지게 만든다.




전 세계 네티즌들은 개의 놀라운 언어능력에 박수를 보내며 “첫 말을 한 개에게 비싼 스테이크를 사줘야겠다”, “개에게 어서 음식을 줘라”, “아이보다 먼저 말을 깨우친 영특한 개” 등의 댓글을 달았다. 해당 영상은 게재된지 일주일 만에 320만 조회수를 돌파하며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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