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관세청이 공개한 공산품의 수입가격과 국내 판매 가격비교표에 따르면 외국브랜드의 국내 판매 가격이 얼마나 부풀려져 있는지를 여지없이 보여준다. 헌데 믿었던 국내 브랜드마저 해외소비자보다 국내 소비자에게 높은 가격에 판매하는 일도 비일비재하다.
이러한 고가정책을 펴는 기업들 속에 항시 글로벌 가격을 유지하고 있는 브랜드가 있다. 바로 한국에서 연구, 개발, 생산하는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이오시카(eosika)이다.
이오시카는 해외 20여개 국가로 수출이 주를 이루던 브랜드이다. 지난해 10월 국내 온라인몰을 오픈하고, 롯데백화점 오프라인 몰에 입점하면서 국내 소비자들에게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왔으며, 현재 롯데백화점 영등포점, 일산점, 대전점, 동부산점 명품백화점 매장에 입점하였다. 지난 6월 29일 롯데백화점 영등포점에 입점하면서 최고의 상승세를 달리고 있는 이오시카는 어떤 뷰티 디바이스를 만들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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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 이오시카, 이오시카 IPL제모기 SIPL-900 > |
이오시카의 대표 IPL제모기 SIPL-900은 지속적인 영구제모를 경험할 수 있는 IPL 레이저제모기로 병원에서 사용하는 IPL제모기술을 가정용 제모기로 실현해 놓은 의료기기이다. 사용자의 피부에 맞춰 5단계의 에너지 레벨을 조절할 수 있으며, 이중 안전 전원장치로 안전성 또한 높다. 그리고 이오시카의 제품들은 스스로 기기의 오작동이나 에러상황을 감지하여 사용자가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한 뷰티 디바이스이다.
한편 이오시카 브랜드 제품 중 제모와 IPL스킨케어를 동시에 할 수 있는 멀티 IPL ‘SIPL-11’이 있다. 이 제품은 카트리지만 교체하여 제모와 IPL스킨케어를 모두 할 수 있다. 피부과에 가지 않고도 가정에서 피부관리를 하고자 하는 고객의 니즈를 잘 살린 제품이다.
기존의 레이저 시술이 여러 가지 병변을 치료하기 위해 각각의 피부질환에 맞는 레이저로 수회에 걸쳐 치료하는 방법이었다면 IPL은 한 번의 치료로 복합적인 피부 문제를 해결해준다. 주름, 탄력뿐 아니라 혈관질환, 색소질환, 다크써클, 넓은 모공, 여드름 흉터, 기미, 주근깨, 얼굴 홍조 현상까지 동시에 치료할 수 있다. IPL의 효능과 안전성은 이미 미국 FDA의 승인을 받은 기술이며 이미 많은 피부질환의 치료에 상당 수의 국내·외의 전문 피부과에서 사용 중에 있다.
이러한 복합적인 피부질환을 치료하는 IPL기술을 가정용 디바이스로 만들어 세계시장을 사로 잡고 있는 이오시카는 수많은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속에서 착한 가격과 뛰어난 기술력으로 당당히 국내 브랜드로서의 자리를 지키고 있어 많은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오시카의 제품은 GS샵, 롯데아이몰, 롯데닷컴, 엘롯데 등의 온라인 몰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롯데백화점 영등포점, 일산점, 대전점, 동부산점 에서는 직접 기기를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