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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한도전' 유이, 성준 '상류사회'서 첫 만남 후 키스신 돌입 사연 '육체적 가까워져 정신적 가까워진 부분 있더라" 폭소
'무한도전'에 유이가 등장해 광희와 소개팅 해 화제를 모은 가운데 유이와 성준이 '상류사회'서 첫 만남에서 통성명 후 바로 키스신에 돌입한 사연을 밝혀 폭소케 했다.

3일 오후 성준과 유이는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열린 '상류사회' 제작발표회에서 첫 티저부터 키스신을 촬영 소감을 언급해 화제이다.

이날 유이는 "첫 촬영 첫만남에서 '안녕하세요 성준입니다', '안녕 유이 누나야' 인사한 후 바로 '시작해볼까' 했던 게 키스신이다. 그 후 굉장히 편해졌다. 심지어 성준이 가장 편하다"고 털어놨다. 이어 "성준의 매력은 연기할 때 상대방을 굉장히 편하게 해준다. NG를 내고 미안해 하면 정말 신경쓰지 말라고 다독여준다. 연기할 때 진짜로 사랑에 빠지게 만들어주는 친구"라고 칭찬했다.

성준은 "처음 찍었던 티저가 키스라서, 육체적으로 가까워지니 정신적으로 가까워지는 부분들이 있더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또한 유이의 매력에 대해 "일하다 보면 까칠해 질 수 있다. 그런데 유이는 여배우 같지 않은 형 같은 모습이 있다. 잘 찍고 있다"고 화답했다.

유이와 성준이 말한 첫 티저 촬영 키스신 사진을 보면 두 사람이 어색한 가운데 키스신을 소화한 모습을 볼수 있다. 첫만남 키스신이라 동생 성준은 유이의 등에 손을 대는 것도 조금 어색해하는 모습이다.

이날 무한도전 제작진이 유이를 좋아하는 광희를 위해 소개팅을 주선하면서 만나는 장면이 그려져 화제를 모았다.

광희는 대뜸 유이에게 "너 바쁘지 않냐. 키스신 찍었더라"며 드라마 '상류사회' 속 장면을 지적했다.

한편 27일 방영된 '무한도전' 광희가 유이의 키스신을 언급하며 발끈해 주목을 받았다.

'무한도전' 유이 성준 '상류사회'서 첫 만남 후 키스신 돌입 사연 폭소 기사를 접한 네티즌들은 "'무한도전' 유이, 성준 첫 만남 후 키스신 돌입 사연 육체적 가까워져 정신적 가까워진 부분 있더라 폭소" "'무한도전' 유이, 성준 첫 만남 후 키스신 돌입 사연 그랬구나" "'무한도전' 유이, 성준 첫 만남 통성명 후 키스신 돌입 깜놀" "'무한도전' 유이, 성준 놀라워 근데 광희 반응은? 어떨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조현주 이슈팀기자 /chono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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