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페스티벌에는 류복성, 신관웅, 임민수, 방병조, 이정식, 이영경, 홍순달 등 한국의 재즈를 일궜던 1ㆍ2세대 연주자부터 퀸터플렛, 김규하, 미선 레나타, 신현필, 피트 정, 위시모닝, 낙타사막별 등 신진 연주자까지 3일간 하루에 6팀씩 총 18개팀이 무대에 오른다. 오후 6시부터 자정 직전까지 매 팀마다 40분씩 공연하며 이후에는 누구나 참여 가능한 잼 세션(Jam Session)이 진행된다.
티켓 예매는 르 프렌치코드 계좌(우리은행 1005-602-297230)로 입금 후 입금자명ㆍ인원수ㆍ관람일을 문자(010-3378-7516)로 발송하면 된다. 티켓가는 1일권 2만원(현매 2만5000원), 2일권 3만원, 3일권 4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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