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열애 인정은 27일 우먼센스 보도 후 김정은 소속사가 발표했다. 김정은 열애 인정 보도자료를 통해 소속사 측은 "김정은 열애는 사실"이라고 밝혀 관심을 모았다.
김정은 열애를 보도한 우먼센스는 "김정은이 재벌 2세와 열애 중"이라 보도했다. 김정은 소속사 측은 "김정은 남자친구는 재벌 2세가 아닌 펀드매니저다. 일반인이라 나이 등 신상을 공개할 수 없다"고 해명했다.
김정은 열애 인정 후 김정은 남자친구에 대중의 관심이 쏠렸다. 연합뉴스는 김정은 측근을 인용해 "김정은 남자친구는 김정은(41)과 동갑내기인 재미교포다. 김정은 남자친구는 재벌가 자제는 아니며, 현재 외국계 금융사에 근무하고 있다. 두 사람은 3년 째 교제하고 있다"고 보도해 인터넷이 뜨겁다.
한편 김정은 소속사 측은 "김정은은 친구이자 연인으로 (상대방과) 조심스러운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라며 "하지만 미래에 대해 어떤 계획도 없다. 이와 관련된 오해나 억측은 자제해달라"고 당부해 주목을 받았다.
김정은 열애 인정 김정은 남자친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정은 열애 인정, 김정은 남자친구 재벌 2세 아닌 펀드매니저군" "김정은 열애 인정, 김정은 남자친구 일반인 나이 신상 미공개네 궁금해" "김정은 열애 인정, 김정은 남자친구 3년째 교제하고 있었구나" "김정은 열애 인정, 김정은씨 축하해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조현주 이슈팀기자 /chono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