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콘서트는 피콕이 지난해 12월에 벌인 크리스마스 단독 콘서트 이후 6개월 만의 단독 콘서트이다. 피콕은 영일(보컬ㆍ피아노)과 김상훈(베이스ㆍ기타)으로 구성된 듀오로 지난해 8월 15일 데뷔 앨범 ‘아프리브아제(Apprivoiser)’를 발매한 뒤 활동을 벌여왔다.
소속사 롤링컬쳐원은 “아름다운 영상과 여름밤을 연상시키는 노래들이 조화를 이룬 감성적인 무대를 준비 중”이라며 “앨범 발표이후 6번째 단독 콘서트인 만큼 피콕의 여유로운 모습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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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켓 예매는 인터파크(http://ticket.interpark.com)에서 가능하다. 티켓가는 3만3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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