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이승열, 7월 웨스트브릿지서 장기 콘서트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싱어송라이터 이승열이 오는 7월 장기 콘서트를 벌인다.

이승열은 ‘SYX’라는 타이틀로 오는 7월 8~12일, 15~19일 서울 서교동 웨스트브릿지 라이브홀에서 콘서트를 벌인다. 이번 콘서트는 이승열이 지난 2011년 서강대 메리홀에서 벌였던 콘서트 이후 4년 만에 열리는 장기 콘서트이다.


소속사 플럭서스뮤직은 “콘서트 타이틀 ‘SYX’는 이승열이 오는 7월 8일 2년 만에 발표하는 새 앨범의 타이틀”이라며 “이승열은 매주 다른 세트리스트로 무대에 서며, 신보의 수록곡들을 라이브로 직접 소개한다”고 전했다. 이어 소속사 측은 “이번 앨범은 이승열이 기타, 키보드 등 모든 악기를 직접 연주했다”며 “녹음 역시 혼자 ‘홈 레코딩’ 작업으로 진행했다”고 덧붙였다.

콘서트는 평일엔 오후 8시, 토요일엔 오후 7시, 일요일엔 오후 5시에 시작된다.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http://ticket.interpark.com)에서 가능하다. 티켓가는 전석 6만원이다.


123@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