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인천 영종하늘도시 점포겸용단독ㆍ상업ㆍ업무용지 29필지 재 공급
[헤럴드경제=이홍석(인천) 기자]LH공사와 인천도시공사는 인천시 중구 영종하늘도시 내 운서역과 동측 해수변 인근 점포겸용 단독택지 및 상업ㆍ업무용지 등 총 29필지(4만5000㎡)를 오는 29일 재 공급 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되는 토지는 지난 5월 공급에서 점포겸용 단독택지가 최고 1693대 1, 평균 51대 1의 경쟁율, 상업업무용지가 최고 242%, 평균 135%의 높은 낙찰가율을 기록하면서 성황리에 분양된 후 재 공고 분양되는 토지이다.

점포겸용 단독택지가 6필지, 상업ㆍ업무용지가 18필지, 특화거리조성용지가 5필지 이며, 지난번과 마찬가지로 단독택지는 추첨, 상업업무 및 특화거리조성용지는 경쟁입찰의 방식으로 공급된다.

청약 및 입찰기준은 점포단독주택지의 경우 신청예약금 1000만원으로 공인인증서만 있으면 누구나 1인 1필지에 한해서 개인이나 법인 모두 청약이 가능하다.

상업ㆍ업무용지 18필지는 필지 수 및 개인이나 법인의 제한 없이 여러 필지를 동시에 입찰이 가능하며 입찰보증금은 입찰가액의 5%이상을 지정계좌에 입금해야 유효한 입찰이 성립된다.

대금납부조건은 5년 무이자분할(계약금 10%, 중도금 6월 간격 9% 10회 분납) 납부이며 공급일정 등은오는 29일 LH 홈페이지에 인터넷 게시공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LH 토지청약시스템(http://buy.lh.or.kr) ‘매각공고’란을 참고하거나, LH 영종 판매보상부(☎032-745-4114)로 문의하면 된다.

gilbert@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