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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유민, 과거 방송에서 '사월드' 방불케하는 잔소리 '장모보고 발끈'


노유민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방송 출연 당시 빚은 장모와의 갈등 장면이 네티즌들의 재조명을 받고 있다.

노유민은 과거 JTBC 예능프로그램 '화끈한 가족'에 출연, 가정생활을 공개한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노유민은 녹초가된 듯한 모습으로 집으로 복귀했다. 이어 난장판이 된 집안 풍경에 경악, 장모에게 화살을 돌렸다.

그는 자신의 딸 노엘이 과자를 먹고 있는 모습에 "과자 먹으면 안된다. 아토피 있다"고 불편한 기색을 드러내는가 하면 "텔레비전도 보여주면 안된다. 눈 나빠진다"고 잔소리를 늘어놓은 것.

이에 대해 장모는 "한번 아이를 돌봐 봐라 얼마나 힘든 줄 아냐"며 화를 냈고, 급기야 집을 뛰쳐나가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한편 해당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노유민 살쪘을 때라 더 민감했었나 봄ㅎ", "노유민 장모랑도 싸우고.. 사월드 같네", "노유민 할 말은 하는 스타일인 듯" 등의 반응을 드러냈다.

박유민 이슈팀기자 /iss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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