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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민지와 결혼 못할 뻔 했다" 사연 들어 보니…'헉!'

조성모 구민지 부부의 결혼 전 비화가 눈길을 끌고 있다.

조성모는 지난해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별바라기’에 출연해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놨다.

당시 방송에서 MC 송은이는 조성모에게 "아내가 빚을 다 갚아주기로 했다는 루머가 있다"고 궁금해했다. 이에 조성모는 "루머다. 원래 결혼을 전제로 만나던 사이였고 발표를 급작스럽게 한 것뿐"이라고 고백했다.

이어 조성모는 "아내에게 '결혼하자'고 했더니 '응, 알았어'라고 하더라. 결혼하려고 식장을 잡으려고 했으나 자리가 없어 하려면 한 달 안에 해야 했다. 그래서 바로 날을 잡았다"며 급작스럽게 결혼식을 올린 이유를 설명했다. 그는 "지금 생각해보면 바로 날을 잡은 게 너무 다행인 것 같다. 그때 아니었으면 결혼을 못했을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조성모 구민지 부부는 지난 2010년 화촉을 올려 팬들의 축하를 받았다.
이슈팀 이슈팀기자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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