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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름 장마철 앞두고 와이퍼 재생기구 눈길

에코컷 프로, 쉽고 빠르게 와이퍼 관리 도와줘 경제적

본격적인 여름 장마철을 앞두고 자동차 관리에 나설 때이다. 교통안전공단의 분석 결과에 따르면 비오는 날 교통사고 치사율은 2.2명으로 맑은 날씨에 비해 약 1.4배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빗길 운행을 피할 수 없는 장마철을 대비해 미리 관리를 해 두어야 심각한 사고를 피할 수 있다.

먼저 타이어는 수시로 공기압을 확인해 수막현상이 일어나는 것을 방지하고, 마모 한계선을 수시로 체크해 빗길에서 미끄러지지 않도록 한다. 또 차량 내부 습기 관리에도 신경써야 한다. 방습제 등을 차량 내부에 두면 습기 제거에 효율적이며, 마른 신문지를 좌석에 깔아 두는 것도 방법이다.

그러나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바로 와이퍼 관리라고 할 수 있다. 유리 면에 닿는 와이퍼의 고무 날이 수직으로 반듯하게 있는지 확인하자. 만약 삐뚤어져 있거나 워셔액을 뿌려도 깨끗하게 닦이지 않을 때에는 와이퍼를 교체해야 한다.

최근에는 손상된 와이퍼 날을 새것 같은 상태로 만들어주는 제품이 나와 눈길을 끈다. 독일에서 개발, 국제특허 출원하고, 독일과 미국, 일본 등에서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는 에코컷 프로(ECOCUT pro)가 그 것으로, 국내에는 무역사 ㈜지나(대표 김태범)를 통해 선보여지고 있다.

에코컷 프로는 차체에서 와이퍼를 분리하지 않고서도 누구나 쉽고 빠르게 와이퍼 재생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제품이다. 와이퍼 고무 날의 손상된 부분을 깎아내고 다시 원래의 각도와 모양으로 되돌리는 원리로, 와이퍼 날을 스폰지로 닦아준 뒤 에코컷 프로를 홈에 삽입하여 미끄러지듯 움직여 컷팅해주면 된다.

거의 모든 종류의 표준 와이퍼에 활용할 수 있으나, 비순정 와이퍼에 사용한다면 블레이드 재질 문제로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할 수 있다. 와이퍼 당 2회 사용 가능하고 다른 와이퍼에 반복하여 활용할 수 있다.

㈜지나 김태범 대표는 “갑작스러운 비를 만나 시야확보에 어려움이 생긴다면 에코컷 프로가 도움이 돼 줄 것이다. 장마철 자동차 상비품으로 추천한다”면서 “특히 수입차/고급차에서 활용했을 경우 관리비용을 대폭 절감해주는 경제적인 상품”이라고 말했다.

에코컷 프로에 대한 상세 설명 및 사용 동영상은 홈페이지(www.ecocut-pro.co.kr) 또는 유튜브 동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헤럴드 생생뉴스 / online@heraldcorp.com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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