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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경련, 미국 휴스턴서 한미 비즈니스 포럼 개최
[헤럴드경제=윤재섭 기자]전국경제인연합회는 18일 미국 휴스턴 힐튼 포스트 오크 호텔에서 휴스턴 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한-미 비즈니스 포럼을 개최했다. 한-미 양국 경제인들은 에너지와 엔지니어링 등 첨단산업 분야에서 상호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허창수 전경련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에너지 자원과 첨단 기술 역량을 갖춘 휴스턴 경제계와 풍부한 해외건설 경험과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제조역량을 보유한 한국 경제계의 협력은 상호 경제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포럼에 참석한 주요 인사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왼쪽부터 앤디 익켄(Andy Icken) 휴스턴시 최고개발책임자, 허창수 전경련 회장, 지나 루나(Gina Luna) 휴스턴 상의 이사회 의장,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밥 하비(Bob Harvey) 휴스턴 상의 회장

i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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