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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물이 있는 곳에선 어디서나…몬스터 오디오 ‘슈퍼스타 백플로트’
[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몬스터 오디오가 완벽 방수 설계로 강력한 사운드를 구현하는 슈퍼스타 시리즈 2 ‘슈퍼스타 백플로트’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여름시즌에 맞춰 출시된 ‘슈퍼스타 백플로트’는 펜션, 수영장, 해변, 사우나, 캠핑 등 언제 어디서나 물에 띄워 들을 수 있는 신개념 블루투스 스피커다. 지난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15(The International Consumer Electronics Show)’에서 호평을 받은 바 있으며 완벽한 방수성을 갖춰 IPX6 등급을 획득했다.

또 쇼크 프루프(SHOCK PROOF) 기능의 실리콘 쉘 커버를 적용해 제품 손상 우려를 없애고, APT-X 코덱을 내장해 고해상도 음원을 그대로 즐길 수 있다. 동급 대비 강한 사운드와 풍부한 베이스로 아웃도어에 적합하며, 3.5케이블을 통한 AUX INPUT지원도 가능하다.


‘슈퍼스타 백플로트’의 가격은 24만9000원으로, 오는 22일 현대H몰에서 단독 판매를 시작한다. 구매자가 상품평을 남기면 선착순 50명에 한해 ‘몬스터 크라리티 HD 이어폰’도 증정할 예정이다.

and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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