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대구 메르스 확진환자 상태 악화…경북대 병원 이송
[헤럴드경제=김병진(대구)기자]대구지역 첫 메르스 확진환자인 공무원 A(52)씨의 몸 상태가 폐렴 증상을 보이는 등 악화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북대병원은 16일 대구의료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던 A씨를 집중 치료하기 위해 경북대병원으로 옮긴다고 17일 밝혔다.

A씨는 현재 38도에 이르는 등 호흡에 지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경북대병원 내과 집중치료실 음압 병상에서 집중 치료를 받을 예정이다.

경북대병원 관계자는 “A씨 치료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kbj7653@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