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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전 있는 실험 카메라! 니베아 데오드란트, 바이럴 영상 1주일만에 150만뷰 돌파

최근 니베아 데오드란트 바이럴 영상이 일주일 만에 150만 뷰를 돌파하며 인터넷 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언더암(겨드랑이)에 대한 선입견을 허물면서, 치열하게 살고 있는 대한민국의 여성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 남녀 모두에게 큰 공감대를 불러오고 있다.

니베아 데오드란트의 바이럴 영상은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와 유튜브 채널에서 44만뷰를 기록했고, 대중들에 의한 자발적 확산을 통해 조회수 117만뷰를 기록하여 일주일 만에 총 조회수 161만회를 돌파하는 인기몰이를 하면서 온라인에서 크게 화제가 되고 있다.

바이럴 영상은 실험 카메라 형식으로 사전에 촬영 내용에 대한 안내와 교육을 받지 않은 일반인 약 20명을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1차 실험에서는 실험 참가자들에게 언더암 부위를 클로즈업 한 사진을 보여주고 떠오르는 이미지를 앞에 놓인 낱말 카드 중에서 선택하게 하였다. 언더암 사진을 접한 실험 참가자들은 대부분 당황하는 모습을 보이며 ‘민망한, 거부감이 드는, 창피한, 부끄러운’ 등 부정적인 이미지의 단어를 골랐다.

그러나 클로즈업된 사진이 줌 아웃 되자 이 사진들에는 반전이 숨어 있었다. 자신의 자리에서 치열하게 살아가는 여성 디자이너, 열정적인 조각가, 아이를 높이 안아 올리는 엄마의 모습 등 2~30대 여성들의 치열하고 열정적으로 사는 모습이 드러났다. 실험 참가자들은 줌 아웃 된 사진을 보고 처음 가졌던 선입견과 다른 반전이 주는 감동을 느꼈고, 다시 사진에 어울리는 단어를 고르는 2차 실험에서는 ‘열정적인, 강한, 행복한, 빛나는, 치열한, 아름다운’ 등 긍정적 이미지의 단어를 골랐다.

영상을 본 페이스북 유저들은 “나 왜 이거보고 눈물남?”(김**), “멋있다. 웃었던 내가 창피해질 만큼 멋진 내용이다.”(이**), “사용해보고 싶다.”(안**), “겨드랑이에 대한 새로운 시각”(민**) 등의 소감을 남기고 친구들을 태그하여 영상을 소개하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니베아 마케팅팀 관계자는 “여성들은 언더암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조차 부끄럽고 민망하게 여기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언더암은 자연스러운 신체의 일부일 뿐이며, 언더암 스킨도 다른 피부와 같이 아름답게 가꾸어, 좀 더 자신 있고 열정적으로 살아 가는 나의 모습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니베아 데오드란트는 땀 억제 및 냄새 방지 기능은 물론, 제모 후 스킨 케어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 엑스트라 화이트 제품은 아보카도 성분과 비타민C 성분이 들어있어 칙칙해진 언더암 피부톤을 환하게 관리해 주고, 펄 앤 뷰티는 진주 추출물이 함유돼 있어 거칠어진 언더암 피부를 부드럽게 관리할 수 있는 제품이다.

한편 최근에 출시된 신제품인 해피 쉐이브는 외부 유해 물질의 침투를 방지하고 연약해진 피부는 가꾸어 주는 프로비타민 B5 성분이 포함되어 있어 더욱 건강하게 언더암 피부를 관리할 수 있다. 해피 쉐이브 제품은 국내 대표 헬스&뷰티 스토어인 올리브영에서 단독으로 만나볼 수 있다.

니베아 데오드란트 제품은 스프레이와 스틱형, 롤온 등 다양한 형태의 제품이 있어 사용자의 취향과 필요에 따라 골라 쓸 수 있다. 사용 즉시 시원함과 보송보송함을 원한다면 스프레이를, 부드러운 모이스쳐라이징 효과를 원한다면 롤온을, 매트한 사용감을 원한다면 스틱을 사용하면 된다. 작은 가방에도 넣어 다닐 수 있는 60ml 콤팩트 사이즈 스프레이가 있어 휴대가 편리하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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