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신동윤 기자] 모나미(대표 송하경)가 세계 최대 트래블 백 브랜드 쌤소나이트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모나미X쌤소나이트153 NEO(네오)’를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쌤소나이트의 감각적이고 미래적인 디자인이 모나미의 젊고 트렌디한 제품을 통해 긍정적인 시너지를 낼 것이라는 의도로 기획됐다. ‘모나미X쌤소나이트 153 NEO’는 쌤소나이트의 신제품 TRU-FRAME(트루프레임) 캐리어의 감성을 세심하게 표현했다. 


먼저 트루프레임 제품과 동일한 컬러의 무광 보디에 볼펜 헤드, 클립 부분 등을 크롬으로 무광도금 처리해 세련되고 깔끔한 디자인을 자랑한다. 특히, 콜라보레이션 제품인 만큼 클립부분을 트루 프레임의 스타일리시한 패턴을 형상화해 패션 아이템이자 비즈니스 아이템으로도 손색 없도록 세심하고 고급스럽게 마감했다. 볼펜 사용방식 또한 기존 고급볼펜들과 동일한 트위스트 방식을 채택했다.

‘모나미X쌤소나이트 153 NEO’는 고급스럽고 중후한 매력의 Matt Graphite(매트 그라파이트, 회색), 세련되고 시크한 Matt Silver(매트 실버, 은색), 컬러풀하고 감각적인 Aqua Blue(아쿠아 블루, 하늘색) Fancy Purple(팬시 퍼플, 보라색) Flame Orange(플레임 오렌지, 오렌지 색) 등 총 5가지 컬러로 구성됐다.

이번에 출시되는 트루프레임은 미래지향적이고 세련된 디자인과 더블 휠, 다중 잠금 장치, 박스 타입의 큰 볼륨 등 기능성을 더욱 강화한 제품이다. 153 NEO의 콜라보레이션 제품은 트루프레임 제품 구매고객에게 한정상품으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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