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아미 기자]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가 여름철 워터스포츠 컬렉션을 출시했다.

노스페이스 워터스포츠 컬렉션은 워터스포츠는 물론 비치웨어로 활용할 수 있는 래쉬가드, 스윔팬츠, 후드재킷 등 다양한 제품으로 구성됐다.

‘워터 롱 슬리브 터틀(WATER L/S TURTLE)’은 자외선 차단과 체온 유지는 물론 각종 유해물질로부터 피부를 보호할 수 있는 래시가드 제품이다. 부드러운 원단을 사용해 피부에 닿을 때 거부감을 줄였다. 남성용 제품은 카모플라주 패턴 등을 적용, 스포티함을 강조했으며, 여성용 제품은 비비드한 네온 컬러에 슬림한 라인을 살려 여성미를 한껏 강조했다. 남성용은 화이트, 스노우 화이트, 브라이트 블루, 민트 및 블랙 5가지 색상을, 여성용은 화이트, 블랙, 다크 네이비 등 3가지 색상을 선보였다. 가격은 8만9000원.

워터 롱 슬리브 터틀과 워터 쇼츠 착용 컷.

‘워터 후디(WATER HOODIE)’는 래시가드나 수영복 위에 착용하기 좋은 제품이다. 스트레치 원단을 사용해 활동성을 높였다. 남성용은 민트, 브라이트 블루 및 화이트의 3가지 색상을, 여성용은 화이트, 네온핑크 및 다크네이비의 3가지 색상을 선보였다. 가격은 10만원.

워터 후디와 워터 쇼츠 착용 컷.

‘워터 쇼츠(WATER SHORTS)’는 워터스포츠는 물론 일상에서도 폭넓게 활용 가능한 반바지 아이템이다. 색상은 남성용 다크 네이비, 썬 오렌지, 라임 및 다크 그레이 등 4가지이며, 여성용은 블랙과 다크 네이비 2가지다. 가격은 각각 6만원, 5만2000원.

amigo@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