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런칭한 축구라인은 ‘비자로(VISARO)’와 ‘퓨론(FURON)’ 두 가지로 구성됐다. 특히 프로 버전에서는 국내 최초로 발볼 사이즈(Multi-width)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뉴발란스의 축구화 비자로는 러닝화 미드솔에 사용되는 쿠셔닝 소재 프레쉬폼을 인솔에 적용해 발의 편안함을 극대화한 제품이다. 어퍼에 인사이드와 아웃사이드 패턴을 다르게 적용, 롱패스와 숏패스 모두 최적의 기능을 제공한다. 또 아웃솔에 위치한 피벗존은 그라운드에서 빠른 방향전환이 가능하도록 디자인됐다.
또 다른 축구화 라인 퓨론은 뉴발란스의 쿠셔닝 기술인 레브라이트 소재를 사용한 인솔로 경량성이 뛰어나다. 일체형 텅은 발이 마치 신발과 하나가 된 것 같은 착화감을 준다.
뉴발란스의 새 축구화 라인은 7월 1일부터 전국 뉴발란스 공식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http://www.nbkorea.com)을 통해서 구입할 수 있다. 리버풀 등 유럽 후원구단의 유니폼은 홍대, 강남, 압구정, 대구 동성로점, 부산 광복점, 광주 충장로점 등 전국 주요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다.
한편 뉴발란스는 현재 리버풀FC, 셀틱FC, FC포르투, 세비야FC, 스토크시티FC 등 유럽 명문 구단들과의 스폰서십 계약 맺고 후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국내에서는 서울이랜드FC를 후원하고 있으며, 주민규, 김재성, 김영광, 조원희, 그리고 신예 김영근과 용병 타라바이 선수와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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