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서 라면을 끓여주는 ‘라면 정수기’가 등장했다고 합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라면을 넣기만 하면 자동으로 끓여주는 ‘라면 정수기’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내셔널워터스(NW)사의 신개념 정수기 ‘라메니아21’(RAMENIA-21)은 약 210여종의 라면을 인식해 맞춤식 자동조리를 한다고 합니다.
사진=유튜브 |
투입구에 라면을 넣으면 종류별로 분석하고, 사용자의 취향에 맞춰 물의 양, 면 익힘 정도, 면의 길이, 토핑 등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계란은 반숙과 완숙을 선택할 수도 있다고 하네요.
또한 레이저로 정교하게 커팅된 나무젓가락도 제공됩니다.
안타깝게도 이 제품은 실제 출시된 제품은 아닙니다.
하지만 진지하게 실제로 만들어졌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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