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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서연, 과거 ‘아이스버킷 챌린지’ 동참 '눈길'

축구선수 심서연이 과거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 네티즌들의 눈길을 모으고 있다.

과거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서 “심서연, 아이스버킷 챌린지 동참 영상”이라는 제목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 축구선수 지소연의 지목을 받아 참여한 것.

공개된 영상 속 심서연은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하게 되어서 영광이다”며 “루게릭 병을 앓고 계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한 뒤 얼음물을 거침없이 뒤집어 씌웠다. 이후 그는 남자축구 대표팀 박종우, 박주호 선수와 여자축구 대표팀 김혜리 선수를 지목했다.

한편 '아이스버킷 챌린지'는 루게릭병 환자들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기부금을 모으기 위해 미국에서 시작된 운동이다.
이슈팀 이슈팀기자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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