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송에는 경기도 가평 인근에 자리 잡은 최양락-팽현숙 부부의 보금자리가 소개됐다. 텃밭에서 상추 등 다양한 채소를 키우며 여유로운 일상을 보내는 모습도 공개됐다.
무엇보다 시청자들의 눈길을 끈 것은 최양락의 집이다. 성이라 해도 좋을만큼의 거대한 규모를 자랑한다. 집안 내부의 갈끔한 장식도 특징이다. 화이트 톤으로 꾸민 넓은 공간은 네티즌들의 부러움을 샀다.
경관도 훌륭했다. 한 쪽 벽면을 채운 통유리에는 한적한 강이 보여 별도의 장식이 필요없을 정도. 네티즌들은 “최양락 집의 가격은 얼마일까” “펜션이나 호텔보다 아름답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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