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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레이프 티, 17일 홍대 클럽 ‘타’서 이규호와 콜라보 공연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밴드 그레이프티(Grape T)가 오는 17일 오후 8시 서울 서교동 클럽 ‘타’에서 싱어송라이터 이규호(kyo)와 협업 공연을 개최한다.

그레이프티는 도예은(보컬), 민재현(베이스), 전영준(드럼), 박소영(피아노)로 구성된 밴드로 지난 2013년 첫 정규앨범 ‘블라섬(Blossom)’, 올 초 정규 2집 ‘러브 러브 러브(Love Love Love)’를 발매한 바 있다. 들국화의 전인권이 그레이프 티의 정규 2집 제작을 맡아 눈길을 끌었다.


소속사 전인권컴퍼니는 “‘그레이프 티 그리고..’라는 타이틀로 매월 협업 무대를 만드는 정기공연을 기획하고 있다”며 “오는 7월 15일 키보디스트이자 음악감독인 고경천, 8월 26일 옥수사진관과 함께 하는 공연이 예정돼 있다”고 전했다.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http://ticket.interpark.co.kr)에서 가능하며, 티켓가는 3만원이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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