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 R&D캠퍼스를 방문한 장더장 전인대 상무위원장은 LG전자 CEO 구본준 부회장, CTO 안승권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과 환담을 나눈 뒤 쇼룸을 투어하며 77형 울트라 올레드 TV, ‘LG G4’ 등 LG전자의 혁신적인 제품들을 둘러봤다.
장더장 전인대 상무위원장은 “혁신은 LG전자의 지속적인 발전의 원동력이라 생각한다”며 “중국은 아주 큰 시장이니 좋은 제품을 계속 선보여주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구본준(왼쪽 첫번째) LG전자 부회장이 지켜보는 가운데 장더장(가운데) 상무위원장이 선해덕 LG전자 중국법인 부장으로부터 스마트폰 G4 제품 설명을 듣고 있다. |
LG전자는 ‘중국에 뿌리 내리는 글로벌 기업’이 되겠다는 목표에 따라 중국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
이 회사는 현재 중국에서 14개 생산법인과 1개 판매법인을 운영하고 있으며 중국 문화를 반영한 다양한 브랜드 및 서비스 캠페인으로 브랜드 선호도를 강화하고 있다. LG전자는 중국 소비자에게 관심을 끌어낼 수 있는 디자인 및 기능을 적용한 특화모델을 출시하며 제품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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