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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택·아파트담보대출 최저금리, 주거래은행이 보장하지는 못한다

금리비교 사이트 활용하면 최저금리 상품 찾기가 편리

현재 시중은행의 담보대출 평균금리가 2%대로 내려와 있다. 그렇지만, 여전히 고금리 대출상품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은 것이 사실이다. 평균금리가 2%대라면, 3%에서 높게는 4% 언저리의 대출금리를 이용하는 사람도 상당수 존재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런 상황에서, 자신이 이용하는 대출상품에 적용되는 금리가 평균에 비해 어느 정도 수준인지를 한 번 정도 점검해 보는 것은 가정에서 지출액을 절감하는 데 아주 중요한 일이다.

주택·아파트담보대출 금리는 가계 지출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게 마련이면서도, 바쁜 생활에 쫓기다 보면 관리에 다소 소홀해지기 쉽다. 가령, 원금이 2억원이라고 가정할 때, 금리가 1% 더 높으면 1년에 200만 원을 더 내는 셈이다. 금리가 4%인 상품을 사용하던 경우라면, 최저 2.5% 정도를 사용 가능한 대출상품으로 대환대출을 실행하는 것을 추천할 만하다. 연간 300만 원에 달하는 지출 절감 효과가 발생한다.

대환대출을 처음 알아보는 경우, 가장 먼저 주거래은행으로 향하는 것이 보통이다. 그런데 해당 은행에서 최저금리 상품을 보장해주는 것은 아니다. 개인의 거래 실적이나 신용등급과 같은 여러 요소가 최종 금리를 결정하기 때문이다.

최종 금리를 결정하는 요소는 이뿐만이 아니다. 무료 금리비교 사이트 뱅크써치 (http://www.banksearch.co.kr/) 관계자는 “동일한 금융기관이라도, 대출 기준금리·가산금리·우대할인금리 등 세부적인 조건이 지점마다 다른 경우가 많다. 개별 상품 관련 세부 사항을 금융기관 창구 직원조차 숙지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거래 관계가 없던 은행이라도, 특정 조건이 맞으면 최저금리 주택·아파트담보대출 상품 이용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금융계 전반의 금리를 손쉽게 비교하려면, 대출금리 비교사이트 활용이 현명한 선택이 될 수 있다. 뱅크써치(1600-1051)에서는, 은행별·보험사별로 제공되는 주택담보대출, 아파트담보대출, 빌라담보대출, 아파트후순위담보대출, 신용대출, 상가대출, 국민주택기금대출, 매매잔금대출 등의 금리비교 및 전문 상담사와의 대출진단이 무료로 제공된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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