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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갤럭시 그랜드 맥스, 티브로드 알뜰폰에서 구매해요
[헤럴드경제=최정호 기자]티브로드 알뜰폰(MVNO)에서 ‘갤럭시 그랜드 맥스’를 판매한다.

출고가 29만원에 요금제에 따라 9만원에서 21만8000원의 보조금을 지급한다.

12일부터 홈페이지 또는 알뜰폰 전용 콜센터, 경기지역 오프라인 대리점, 판매점에서 가입 가능하다. 


삼성전자 갤럭시 시리즈의 대표적인 보급형 라인인 그랜드 시리즈의 최신작 갤럭시 그랜드 맥스는 프리미엄급 성능에 저렴한 단말기 가격으로 국내에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5.25인치 디스플레이에 퀄컴 스냅드래곤410을 사용해 중급기 이상의 성능을 제공한다. 특히 전면 500만 화소, 후면 1300만 화소 카메라는 최고급 스마트폰 사양과 대등한 수준이다.

정우용 티브로드 모바일기획팀장은 “이번 티브로드의 갤럭시 그랜드 맥스 단말도입은 알뜰폰을 이용하는 고객들의 대다수가 저렴한 요금 뿐만 아니라, 합리적인 가격대의 단말도 함께 선호한다. 이에 따라 해당 단말은 출시 이후 지속적으로 고객들에게 꾸준하게 인기를 끌고 있을 뿐만 아니라, 합리적인 가격대의 모델이라서 도입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아울러 ”티브로드는 앞으로도 고객이 원하는 단말기와 요금제를 지속적으로 다양하게 선보이며 고객만족도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choi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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