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애프터스쿨 소속사 플레디스 관계자는 한 연예매체를 통해 "본인 확인 결과 열애까지는 아니고 좋은 감정을 갖고 만나는 중이다"고 알렸다. 그간 정아, 정창영은 각자의 인스타그램에 서로의 이니셜을 해시태그로 다는 등 모습으로 일부 팬들은 이들의 만남을 추측하기도 했다.
앞서 정아는 지난 2009년 애프터스쿨 ‘뉴 하이스쿨 걸’로 데뷔해 활발하게 활동하며, 현재 여성 의류 쇼핑몰을 준비 중이다.
1988년생인 정창영은 지난 2011년 창원 LG세이커스에 입단해 이후 2013년 4월 상무 농구단에 몸을 담았다가 지난 1월 전역해 팀으로 복귀했다.
‘애프터스쿨 정아 정창영’ 소식에 네티즌들은 “애프터스쿨 정아 정창영, 열애까지는 아닌 좋은 감정으로 만나는 중이구나 정말?” , “애프터스쿨 정아 정창영, 정아 다른 사람이랑 사귀는 줄 알았는데” , “애프터스쿨 정아 정창영, 행복하세요”“애프터스쿨 정아 정창영, 좋은 만남되시길”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조현주 이슈팀기자 /chono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