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농지구 롯데캐슬 시티 전용면적 28~53㎡ 지하 4층~ 지상 15층 규모로 총 527실 구성
초저금리기조가 이어지면서 수익형부동산인 오피스텔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그 중에서도, 투룸(Two Room)형 오피스텔이 실수요자와 투자자 모두에게서 인기를 누리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과거, 원룸형 오피스텔이 투자비용이 적고 임대수익률이 높아 투자자들에게 많은 인기를 누려왔다. 하지만, 건설사들이 수년간 원룸형 오피스텔을 봇물처럼 쏟아내면서 공급과잉현상이 빚어지게 됐고 결국 인기가 주춤해졌다.
반면, 투룸형 오피스텔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아파트 전세가격이 천정부지로 치솟으면서 이에 부담을 느낀 수요자가 투룸형 오피스텔을 찾고 있다. 특히, 투룸형 오피스텔은 아파트 전세가격으로도 충분히 매입할 수 있어 실수요자들에게도 인기다. 또, 그 동안 투룸형 오피스텔의 공급이 많지 않았고 임대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면서 안정적인 임대수익창출도 가능해 투자자들 사이에서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게다가, 2~3인 가구도 꾸준히 증가하면서 투룸형 오피스텔은 더욱 호황을 누릴 전망이다. 통계청이 발표한 2010년 인구주택총조사 및 장래가구추계 자료에 따르면 2~3인가구는 ▲2010년 45.5% ▲2015년(이후 추정치) 48.0% ▲2020년 50.0% ▲2025년 51.8%로 꾸준한 증가추세를 보였다.
투룸형 오피스텔은 분양시장에서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경기도 광교신도시에서 공급된 힐스테이트 광교는 평균 422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또, 3월 분양된 경기도 용인시 기흥역 지웰 푸르지오의 경우 중형 오피스텔로 구성된 전용 84㎡ 162실은 계약시작 하루 만에 완판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가운데, 대농지구에서 분양을 앞두고 있는 아파트형 오피스텔 대농지구 롯데캐슬 시티가 등장해 화제다. 이 오피스텔은 1인이나 2∼3인 가구가 늘어나고 있는 청주시의 사정에 맞춰 아파트형 오피스텔로 설계됐다.
대농지구 롯데캐슬 시티는 지하 4~지상 15층 규모로 건립된다. 전용면적 28~53㎡, 총 9개 타입으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28㎡ 65실, △33㎡ 182실, △37㎡ 26실, △40㎡ 15실, △44㎡ 26실, △44㎡ 39실, △48㎡ 128실, △50㎡ 35실, △53㎡ 11실 총 527실로 구성된다.
이 오피스텔은 원룸형과 투룸형이 모두 공급되는 만큼 가족 구성원수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원룸형은 복층으로 구성되는데다가 테라스까지 제공(일부실 적용)되므로 아파트 못지 않게 여유로운 공간에서 생활할 수 있다. 또 다양한 휴게공간과 커뮤니티공간도 마련돼 입주민들에게 편의성을 더할 방침이다.
단지는 입주민들이 입주 후 편리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가전기기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빌트인냉장고와 빌트인세탁기를 제공해 공간효율성을 극대화시키며, 전기쿡탑∙렌지후드∙전자레인지가 기본적으로 들어가고, 투룸형에는 김치냉장고가 들어간다.
대농지구 롯데캐슬 시티 주변에는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이 밀집돼 있어 편리한 주거생활을 영위할 수 있다. 대농지구 내에는 지웰시티몰을 비롯하여 현대백화점, 롯데아울렛, CGV, 롯데시네마 등이 위치해 있다. 또한 단지 내에도 판매시설이 입점할 예정으로 향후 원스탑라이프도 실현 가능해진다.
견본주택는 충북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 288-6에 위치한다.
분양문의 043)277-00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