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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에노 주리, 韓 미남 가수와 인연 '시선 집중'

일본배우 우에노 주리가 탑과의 인연에 이어 김재중과의 인연도 화제다.

우에노 주리는 2003년 데뷔해 일본드라마 ‘노다메 칸타빌레’로 국내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이후 그는 2010년 김재중과 함께 후지TV ‘솔직하지 못해서’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당시 우에노 주리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김재중이 극중에서 손을 잡는 장면이 있었다. 그때마다 김재중의 얼굴이 빨개져서 도망가거나 벽 뒤에 숨었다"고 일화를 털어놨다. 이어 우에노 주리는 "나중에 친해지고 나서 이유를 들어보니 역할에 몰입하기 위해 일부러 거리를 뒀다고 하더라"고 덧붙였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우에노 주리, 한국 남자 가수들이랑 인연 깊네”, “우에노 주리, 탑에 이어 김재중까지 대박”, “우에노 주리, 부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슈팀 이슈팀기자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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