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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철의 날 ’ 철강업계, 상생협력으로 재도약 다짐
철강업계는 지난 9일 제16회 철의 날을 맞아 과감한 구조개혁, 글로벌 기술 리더십 확보, 상생협력의 산업 생태계 구축 등을 통해 재도약을 다짐했다.

권오준 한국철강협회 회장(포스코 회장)은 서울 강남구 대치동 포스코센터에서 열린 ‘제16회 철의 날’ 기념사에서 “오늘의 난관을 극복하고 경쟁력을 회복해 재도약하기 위해서는 과감한 구조개혁을 바탕으로 체질을 강화하고, 창조적 혁신으로 글로벌 기술 리더십 확보에 매진하고, 상생 협력의 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국내 최초로 철근 가공시스템을 도입해 건설사의 원가절감에 기여한 공로로 오완수 대한제강 회장이 은탑산업훈장을, 철스크랩 불순물 근절 캠페인을 통해 유통질서 확립에 기여한 정은영 동진자원 사장이 동탑산업훈장을 받았다. 이밖에 총 25명이 정부포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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