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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성형외과, 수술의 처음과 끝을 책임지는 더 안전한 마취시스템

최근 성형수술 의료사고의 90%가 마취 관련 사고로 알려지면서 그 심각성이 크게 대두되고 있다. 성형수술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수술이 마취로 시작해서 마취로 끝나는 만큼, 마취는 가장 기본적으로 이루어지는 수술과정 중 하나이다.
 
하지만 마취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접할 수 없는 일반인들은 수술 시 체크해야 할 사항에서 마취부분을 배제하는 경우가 많은데, 마취는 환자에게 마취약을 투여하는 것으로 끝나지 않는다.
 
마취는 환자의 상태에 따라 약물의 종류, 용량, 마취방법이 달라지기 때문에 정확한 판단이 이루어져야 하며, 수술도중 환자의 혈압, 맥박, 체온, 호흡 등이 잘 유지되도록 체크해야 한다. 또한 수술이 끝난 후에도 의식이 잘 돌아올 수 있도록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데 이는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에 의해 직접 진행해야 한다.
 
때문에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의 상주여부를 꼭 체크해야 하며, 비전문의에 의해 시행될 경우 이와 같은 진행상황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심각한 사태가 발생할 수 있다.

특히 성형외과에서는 겉으로 드러나는 외과적 수술에 비해, 마취에 대한중요성이 상대적으로 낮게 평가되고 있어, 성형외과 선택에 앞서 병원 내에 마취과 전문의 상주여부, 마취를 위한 전문적인 시설장비 구축 등에 대한 철저한 검증이 꼭 필요하다.
 
압구정 더성형외과는 마취과 전문의 2인이 상주하면서 환자 개개인의 체형과 체질, 치료 이력 등을 고려한 1:1맞춤 마취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환자 마취시의 모든 상황이 마취기록지에 철저히 기록되며, 마취과 전문의와 마취 전담 간호사가 수술 중 환자 모니터링을 더블체크하기 때문에 마취 사고가 일어날 확률이 거의 없다고 업체측은 설명했다.
 
또한 더성형외과는 혹시 발생할지 모르는 출혈에 대비해서 미리 수액라인을 충분히 확보한 후 마취를 진행하고 있다. 시간이 오래 걸리는 수술의 경우에는 수술 후 기도부종으로 간혹 의료사고가 생기는 병원이 있지만, 더성형외과는 수술 중 부종을 예방하기 위한 약제가 기본적으로 투여되고, 수술후 입원센터에서는 당직 간호사가 회복환자를 전담하여 환자상태를 확인하기 때문에 문제가 생기더라도 빠른 처치가 가능하다.
 
더성형외과 관계자는 “현재까지 그러하듯 우리 병원은 의료사고 0%를 지향하고 있으며,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인 안전제일주의 병원이다. 그렇기 때문에 응급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주기적으로 가상훈련을 실시해 항상 매뉴얼을 숙지하고 있으며, 대학병원 수준의 응급약물 KIT와 단트롤렌 등 고가의 희귀약품까지 구비하여 만약의 상황에 철저히 대응하고 있다”며, 안전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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