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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피부과 쿨쎄라로 빼기 어려운 부위 살만 쏙쏙 골라 뺀다

연일 30℃에 육박하는 무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여름을 맞아 다이어트에 도전하는 여성들이 늘고 있다.

다이어트의 기본은 식단조절과 운동으로 전체적인 체중감량을 기대할 수 있다. 하지만 이런 방법으로도 빠지지 않는 살들도 있다. 대표적인 부위가 복부와 허벅지, 팔뚝, 옆구리(러브핸들), 힙라인 등의 국소부위로 군살이 붙으면 어지간한 방법으로는 빼기가 쉽지 않다.

이럴 때 용이한 방법이 냉동지방분해술 쿨쎄라다. 단기간에 다이어트 효과를 볼 수 있는 쿨쎄라는 비침습적인 시술로 지방세포만을 선택적으로 조사하여 냉각시켜 지방세포 자멸을 유도시켜 지방층 감소효과를 주는 냉동지방분해술이다. 냉동지방분해술 장비로서는 온도가 가장 낮은 -10℃ 냉동쿨링 기능을 지녔으며 지방세포를 냉동과 동시에 사멸, 배출까지 한다.

쿨쎄라는 시술 약 3일 후부터 지방세포 내 미토콘드라이에 구멍이 뚫리면서 케스페이즈 3라는 효소가 분비, 지방세포의 사멸이 시작된다. 약 7일 후에는 지방세포가 쭈글쭈글해지는 수포현상이 발생하면서 지방세포 자멸이 본격화되며, 약 14일 후에는 분해된 지방세포가 대식세포에 의해 서서히 제거되며 지방감소의 효과가 일어난다. 그리고 이후 약 90일 동안 자멸을 선택한 지방세포가 스스로 분해되고 제거되는 과정을 거치면서 자연스럽게 림프관을 통해 체외로 배출된다.

KFDA 승인 받은 장비인 쿨쎄라는 수술이 아닌 시술로 별다른 마취 없이 진행된다. 흉터나 상처가 거의 없어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고 복부, 허벅지, 팔뚝 등 살을 빼기 힘들었던 부위나 원하는 부위에 적용이 가능하다. 45분가량 해당 부위에 패드를 부착한 뒤 핸드피스를 장착을 하는 방식으로 시술방법이 짧고 간단한 것이 특징이다.

부산 더뉴의원 관계자는 “쿨쎄라는 군살이 붙기는 쉽지만 빼기는 어려운 부위를 중심으로 불필요한 지방을 없애고 몸의 라인을 살려주는 간단한 다이어트 시술이지만 국소부위를 세심하게 다뤄야 하는 만큼 시술의의 숙련도가 중요하다”고 전했다.

이어 “쿨쎄라 시술 시 진공흡입을 하기 때문에 피부 타입에 따라 멍이 들 수 있으며 시술 직후에는 붉음증이 생길 수 있으나 약 2~3일 내로 사라지기 때문에 걱정할 필요는 없다”며 “그러나 일부 냉알레르기나 당뇨가 있는 사람은 쿨쎄라 시술을 받는 것을 금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부산 서면에 위치한 피부토탈케어를 추구하는 더뉴의원은 피부의 전반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다양한 장비와 시술 노하우를 갖춘 부산피부과로 비만 및 다이어트 치료도 진행하고 있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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