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소혜와 이하율이 현충일을 맞아 소신있는 발언을 했다.
김소혜와 이하율은 5일 제이와이드컴퍼니의 한 관계자를 통해 "조국과 민족을 위해 희생하신 애국 순국선열 분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고 운을 뗐다.
김소혜와 이하율은 "숭고한 뜻을 이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두 사람은 "추모의 마음을 담아 태극기를 게양할 것이다"며 "오전 10시 정각에 사이렌이 울리면 경건한 마음으로 묵념해야한다"고 소신을 드러냈다.
이어 "현충일을 맞아 뜻 깊은 하루를 보내기 바란다"고 전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김소혜 이하율, 현충일 개념발언 최고다", "김소혜, 예쁜 얼굴만큼 예쁜 마음씨 최고", "이하율, 멋있다", "두 사람 응원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김소혜와 이하율은 연기활동으로 많은 이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이슈팀 이슈팀기자 /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