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은의 소속사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는 5일 한 매체에 따르면 “제국의 아이들 김동준과의 열애는 아니다. 친한 동료사이일 뿐”이라며 “정재은은 평소 털털한 성격으로 주변에 항상 친한사람이 많은 편이다. 김동준과도 편한 동료사이로 지내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보도매체 단독보도를 통해 김동준과 정재은은 뮤지컬 ‘올슉업’을 통해 친분을 쌓아 올해 초부터 열애를 시작했다.
매체에 따르면 김동준은 뮤지컬에 새롭게 도전하면서 선배인 정재은으로부터 많은 도움을 받았고, 이 과정에서 서로의 소탈한 성격에 매력을 느껴 좋은 만남을 가지고 있다는 것. 두 사람은 3살 연상연하 커플이지만 남자다운 성격을 지닌 김동준이 정재은을 오빠처럼 잘 챙겨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재은은 ‘올슉업’을 비롯해 뮤지컬 ‘모차트르’에 출연했으며 김동준은 그룹 활동 뿐만 아니라 뮤지컬, 드라마에서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활동영역을 넓히고 있다. 열애설에 휩싸인 김동준과 정재은은 지난해 11월 뮤지컬 ‘올슉업’에서 각각 엘비스와 나탈리 역을 맡아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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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주 이슈팀기자 /chono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