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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선, 면역체계 바로 잡아 재발까지 방지

면역력 파괴 주범인 술과 담배 반드시 끊어야

건선은 피부에 은백색의 비늘로 덮여 있는, 경계가 뚜렷하며 크기가 다양한 홍반성 구진 및 판을 형성하는 질환이다.

건선은 초기에는 피부에 붉은색의 작은 좁쌀알 같은 발진(구진)이 생기고, 이것이 점점 커져서 호두나 계란 크기 정도로 나타나다. 이후에는 발진 주위에서 새로운 좁쌀 같은 발진이 생기는데 이것도 커지면 서로 합쳐지는 증상으로 나타난다.

또 이 주변에 하얀 비늘과 같은 ‘인설’이 겹겹이 쌓이는 증상이 보이며, 인설을 제거하면 점상 출혈이 이어지는 특징을 가진다.

건선은 가려움증을 크게 동반하지는 않지만 경우에 따라서 가려움증을 느끼기도 한다. 아울러 급성건성의 경우 고열, 오한이나 관절통 등의 전신증상이 동반되기도 한다.

아울러 건선은 수많은 난치성 피부질환 환자 중 심리적 부담이 가장 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암’에 비견될 만큼 치료가 어렵고 건선 환자들을 바라보는 시각이 대체로 ‘부정적’이어서 이중고를 겪고 있는 것이다. 건선으로 인해 발생하는 여러 증상이 혐오감을 불러일으키기 때문이다.

건선 증상이 의심되면 당장 전문가와 상담이 필요하다. 건선 질환에 대해 국민들의 의식이 낮아 치료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은데, 특히 어린 시기에 발생한 건선일수록 중증 건선일 가능성이 크고 재발 가능성도 높기 때문에 즉각적인 치료가 필요하다.

하늘마음한의원에서는 건선에 대해 우리 몸 안의 축적된 독소를 해결하는 것이 가장 빠른 치료법으로 판단하고 있다. 인체 내 독소가 유입돼 면역체계가 무너져 건선이 발생한다는 것이다.

아울러 체내에 축적된 독소물질을 배출‧차단하고 해독 및 면역력을 강화하는 근본적인 치료를 목표로 해야 재발 발생률까지 줄일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이를 위해 수원 건선치료 하늘마음한의원에서는 간, 혈액, 피부 세 곳에 축적된 독소를 해독해주는 ‘청열해독산’ 한약을 처방하고 있다. 청열해독산은 6종류의 유산균과 바실러스균으로 발효해 인체 내 빠른 흡수를 돕는 하늘마음한의원만의 노하우가 집약된 한약재다.

건선치료 하늘마음한의원은 건선이 판상형‧물방울형‧농포선‧홍피성 건선 등 다양한 형태로 발생하기 때문에 환자 개개인의 특성에 맞춰 1:1 맞춤 처방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건선한의원 하늘마음 양대진 원장은 “건선은 대체로 자외선이 강한 여름에 호전되는 경향이 있다. 건선을 앓고 있다면 자외선이 강해지는 시기에 자주 햇볕을 쬐는 등 적절한 생활관리 통해 건선을 관리하는 것이 좋다”고 설명하고 있다.

한편 하늘마음한의원은 2014 대한민국 보건산업대상(피부질환 특화치료) 대상 수상에 이어 2014 대한민국 보건의료대상 특화병원부문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정환 기자/lee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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