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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대에 스위스 바텔 호텔관광학교 분교 설립 전망
[헤럴드경제=이홍석(인천) 기자]인천대학교에 세계 최대 호텔관광을 전문으로 하는 스위스의 바텔 호텔관광경영학교 분교가 설립될 전망이다.

인천대는 3일 대학에서 호텔관광 운영을 전문으로 하는 스위스의 바텔 호텔관광경영학교와 송도 인천대 캠퍼스에 분교를 설립하는 방안을 협의했다.

에릭 그레고리 바텔관광경영학교 이사 등 바텔 관계자 3명은 이날 인천대를 방문, 홍진배 국제교류원장과 회의를 갖고 송도캠퍼스에 분교를 공동으로 설립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인천대는 “그레고리 이사가 ‘인천대가 갖고 있는 인프라와 바텔이 갖고 있는 노하우를 합치면 큰 시너지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며 분교 설립 방안을 제안했다”고 전했다.

분교가 설립되면 스위스 바텔관광경영학교가 교수를 파견, 학생들을 지도하고 관련 라이센스와 학위 취득을 도와주게 된다.

스위스 바텔 호텔관광경영학교는 스위스 마티니에 본부를 둔 호텔경영 전문학교로 전 세계 26개국에 분교를 갖고 있다.

gilber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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