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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세대 디자이너를 찾아라”…오는 11월 대한민국 패션대전
[헤럴드경제]차세대 패션 디자이너를 발굴하기 위한 ‘제33회 대한민국 패션대전’이 오는 11월 10일 서울무역전시장(SETEC)에서 열린다.

최우수 수상자 1명에게는 대통령상과 파리 에스모드 1년 유학, 비즈니스지원금 2000만원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본선 진출 15명을 위한 6000만원의 상금 이외에 수상자 전원에게 3개월 간의 패션업체 인턴십 기회가 제공된다.

한편 이번 행사에선 역대 수상자들이 ‘인디브랜드페어’에 참가해 콜렉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협회는 심사를 거쳐 이들 중 일부가 중국 패션 전시회에 참가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참가 희망자는 다음달 10일까지 협회 홈페이지에 신청서를 접수한 뒤 같은달 24일까지 협회에서 제공한 제작서에 스타일화, 도식화, 콘셉트, 소재 등을 제시한 디자인맵을 제출해야 한다. 디자인맵 테마는 이달 중 공지한다.

1차 심사 통과자를 대상으로 2차 실기(8월 20일), 3차 브랜드 협업 프레젠테이션(9월 16일), 4차 실물심사 등을 진행해 최종 본선 참가자를 정한다.


onlin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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