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원빈 이나영 결혼사진, 어린 시절 재조명 '모태 미남·미녀'…2세는?
배우 원빈과 이나영이 극비 결혼식과 함께 사진이 공개된 가운데 두 사람의 어린 시절 사진이 최근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달 3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이 아이들이 자라 결혼을 합니다'라는 제목으로 원빈과 이나영의 과거 졸업 사진이 게재됐다.

두 사람은 어린 시절에도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며 지금과 다름 없는 모습으로 '모태 미남·미녀'임을 입증했다.

원빈과 이나영은 지난달 30일 오후 원빈의 고향인 강원도 정선 덕우리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결혼식은 50여 명의 친지들만 참석한 가운데 철통 보안 속에서 진행됐다.

결혼 현장에서 만난 소속사 관계자는 "두 사람이 평생을 약속하는 자리다. 가족들 앞에서 조용하게 축복받고 싶었다"고 전했다. 최근 불거진 이나영의 임신설에 대해 소속사 이든나인 관계자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부인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 2013년 7월 한 연예매체를 통해서 데이트 장면이 포착되면서 연인 사이임을 공식적으로 인정한 바 있다.

원빈 이나영 결혼사진 어린 시절 재조명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원빈 이나영 결혼사진, 모태 미남 미녀구나 2세는?" "원빈 이나영 결혼사진, 이 아이들이 자라 결혼하는구나 축하해요" "원빈 이나영 결혼사진, 어릴 적 사진도 이쁘다" "원빈 이나영 결혼사진, 두 분 행복하게 사세요 2세도 궁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조현주 이슈팀기자 /chono40@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