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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떻게 나간다냥” 상자 미로에 빠진 고양이들
[헤럴드경제] 상자만 붙여놨을 뿐인데 고양이를 위한 훌륭한 미로가 완성됐다. 9마리의 고양이들은 상자를 뛰어 넘으며 출구를 찾는다. 두더지 같이 또는 어망을 탈출하는 물고기 같이 유연하다.

동영상 공유사이트 유튜브 채널 ‘9 Cats’에서 공개한 해당 영상은 1일 현재 238만 조회수를 넘기며 전 세계 네티즌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순수하고 날렵하지만, 일부러 둔하게(?) 미로를 공략하는 고양이들이 귀엽다. ‘고양이를 위한다면 비싼 선물보다 상자 하나를 던져주라는 말’이 새삼 떠오른다. 단언컨대 상자는 최고의 고양이 장난감이다.


and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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