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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5년판 아이폰? 지름신 부르는 ‘매킨토시 폰’
[헤럴드경제] 1985년 애플이 전화기를 출시했다면 이런 모습이었을까? 아이폰 프로젝트가 존재하지도 않았던 당시에 제작됐을 법한 휴대전화 콘셉트 모델이 화제다.

제품의 이름은 ‘매킨토시 폰’이다. 디자이너 피에르 세르부(Pierre Cerveau)가 디자인한 이 콘셉트 폰은 오래전 애플의 매킨토시 디자인에 기반을 두고 있다. 플라스틱 감성과 알록달록한 애플 마크가 귀엽다. 가독성을 높인 단색 CRT 모니터도 탁월하다.


매킨토시 플러스와 함께한 매킨토시 폰은 꽤 그럴싸하다. 아날로그 다이얼을 채용한 인터페이스는 스크롤링 모드와 다이얼링 모드를 레버로 조작할 수 있다. 메모리는 512kb. 플로피 디스크가 유통되던 당시의 용량으로는 혁신적인 수준이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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