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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 중국 상해 카카오그룹 한국식 불고기로 신규사업진출 박차

상해 The Cafe Kacao Group(대표:이현)은 한류문화와 한류외식 발전에 윤활유역할을 할 수 있도록 중국 상해 한류 1번지인 홍췐루에 초대형 한국식고기집이 문을 연다. 규모(1800㎡)만 보더라도 초대형 고기집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지금까지 공간사업부터 커피프랜차이즈 사업을 성공적으로 운영해온 카카오카페그룹으로서는 신규사업에 집중 사업의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카카오그룹은 1999년 10월 최초의 한국식 불고기 동방불고기를 시작으로 외식 및 공간사업을 펼쳐왔으며,
현재도 호텔체인(홀리데이인항저우), 초대형 스파(한국식찜질방) 및 커피 사업등을 전개해오며 한류가 파도 치는 지금 더욱더 한국적인 멋의 풍미를 중국시장에 전파하기 위해 밤 낮 가리지 않고 사업에 매진하고 있다.

특히 카카오그룹의 이현대표는 "지극히 한국적인 것을 트랜드에 맞춘 퓨전으로 중국인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계획이다"라고 말한다.

또한 한국에도 1호점을 동시에 계획하고 있으며, 500평정도의 규모로 사람들이 많은 상권에 점포를 물색중이며, 한국인 고객에게 혜택을 마련하려고 상해에 여행(출장)온 한인들을 대상으로 항공티켓을 보여주면 50%할인 메뉴등을 제공하고, 한국에 여행(출장)온 중국인들에게도 똑같이 시행할 예정이라고 한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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