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한국패션디자이너연합회가 주관하는 패션코드는 올해로 4회째를 맞이했다. 올해에는 국내ㆍ외 역량 있는 디자이너와 브랜드를 포함해 약 300개 업체 700명 이상의 패션 관계자들이 참가한다. 패션쇼, 네트워크 파티 뿐 아니라 리폼 플리마켓, 이벤트존 등 대중들과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행사도 진행된다.
홍보대사로 위촉된 배우 차승원은 ‘패션코드 2016 S/S’의 홍보 영상 제작에 참여하는 등 패션코드의 인지도 강화 및 관람객 유치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패션코드 2016 S/S’은 오는 7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양재동 AT센터에서 진행되며,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www.fashionkode.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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