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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엑소 새 앨범 소식에...온라인 쇼핑몰 ‘북새통’ 왜?
[헤럴드경제] 그룹 엑소(EXO)가 리패키지 앨범 ‘LOVE ME RIGHT’의 출시 소식이 알려지자 온라인 CD 쇼핑몰들이 덩달아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28일 포털사이트의 검색어 상단에 위치한 키워드는 ‘신나라레코드’, ‘핫트랙스’ 등 온라인 쇼핑몰이다. 비결은 바로 엑소의 정규 2집 리패키지 앨범.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기획된 이번 앨범은 정규 2집 ‘EXODUS’ 수록곡 10곡에 신곡 4곡을 추가한 리패키지다. 엑소의 다채로운 음악적 스타일을 만날 수 있어 팬들의 관심이 높다.

엑소의 폭발적인 인기에 힘입어 SNS와 포털엔 앨범 구매에 대한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실제 팬들은 서로 예약판매를 진행하는 사이트들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있다. 포털 사이트 검색어 상단에 등장한 쇼핑몰 키워드도 같은 맥락이다. 한정된 물량으로 제공될 것을 우려한 팬들은 해당 사이트에 접속해 장바구니에 담기 바쁘다.

SNS에 예판 정보를 올린 한 트위터리안은 “앨범 구매 우선순위는 신나라, 핫트랙스, 리스뮤직”이라며 “애플뮤직신나라는 오프라인 샵이 반영 안되는 곳이 많아 온라인을 추천한다”고 덧붙였다.

스트리밍 제공 사이트에도 엑소 팬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패키지가 아닌 음원으로 먼저 만나고픈 팬들이 멜론, 지니, 벅스, 엠넷 등 예판 구매 행렬에 동참한 현상이다. 오프라인 샵을 찾아가려는 팬들의 문의도 이어지고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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