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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 낮 최고기온 34도…무더위 지속
[헤럴드 경제=서지혜 기자] 목요일인 28일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정체로 무더위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28일 낮 최고기온이 19도에서 34도로 어제와 비슷할 것으로 예보했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1도, 수원 31도, 대전 32도, 광주 33도, 대구 33도, 영월 34도 등이다. 

[사진=123RF]

기상청에 따르면 이 날 강원도 영동과 남부지방, 제주도는 오전까지 가끔 구름이 많겠다. 중부지방과 경상북도, 전라남북도 일부 지역에는 폭염특보가 발효 중이다.

낮 기온은 따뜻한 남풍이 유입되고 일사가 강해 예년보다 높겠지만 동해안 지역에는 동풍이 유입되면서 평년과 비슷한 기온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내일까지 낮 기온이 30도 내외로 오르면서 덥고 일교차도 크니 건강관리에 유의하라”고 당부했다.

gyelov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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