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분당 서현역 펄 피부과, 수소수를 이용한 항산화치료로 민감성 환자에게 적합한 치료로 인기
- 민감성 피부를 치료하는 피부 방정식. OH- + H = H2O
여름이 성큼 다가오면서 강한 자외선과 외부 유해물질로 인해 피부가 민감해져 색소침착이나 여드름 같은 피부트러블이 발생하기 쉽다. 이럴 때일수록 적극적인 피부 관리가 필요하지만, 민감한 피부를 가진 경우 치료를 망설이는 이들이 많다. 피부가 매우 민감한 경우 정상 피부에서는 반응을 보이지 않을 정도의 자극에도 트러블이 발생하여 모공이나 색소질환을 치료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민감한 피부를 가진 이들도 걱정 없이 치료를 받을 수 있는 “하이드로 디톡스‘가 주목을 받고 있다. 피부에 자극이 없으면서 피부 안까지 효과를 낼 수 있는 항산화제인 수소(H)를 이용해 치료하기 때문에, 민감성 피부로 붉음증, 염증성 피부, 거친 피부를 가지고 있지만 쉽게 피부과 치료를 못 받는 여성들이 트러블 걱정 없이 치료를 받을 수 있다.
수소수 항산화치료법으로 불리는 하이드로 디톡스는 피부 건조, 노화, 염증의 주범인 활성산소(OH‾)에 피부항노화 분야에서 주목 받고 있는 수소(H)를 투여하는 방법이다. 수소수 항산화 방정식이라고 불리는 이 방법은 활성산소(OH‾) + 수소(H) = 물(H2O)이 되어 땀으로 배출되기 때문에, 염증과 노화의 원인을 제거하면서 수분으로 촉촉해지는 효과를 볼 수 있다.
또한 한 번의 시술로도 피부결의 개선, 안색의 정화, 피부보습 효과를 누릴 수 있으며, 오후에 피부의 당김 현상, 메이크업의 들뜸 현상도 개선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분당 펄 피부과(서현역 소재) 이선영 원장은 “하이드로 디톡스는 민감한 피부에 대한 경험이 풍부한 피부과전문의와 충분한 사전상담을 통해 피부상태를 파악하고, 검증된 장비를 통해 이뤄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