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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리미어리거 이청용, 친선경기서 골 맛…침착한 문전 쇄도
[헤럴드 경제] 비록 친선경기지만 ‘블루 드래곤’ 이청용(27)이 크리스탈 팰리스 이적 후 첫 골을 기록했다.

크리스탈 팰리스는 26일 잉글랜드 런던에 위치한 셀허스트 파크에서 열린 던디FC와의 친선 경기서 접전 끝에 4-3으로 승리했다. 이날 선발 출전한 이청용은 팀이 1-0으로 앞서고 있던 전반 23분 추가골을 터뜨렸다.

사진=osen

이청용은 야닉 볼라시에의 강력한 슈팅을 골키퍼가 펀칭해 걷어내자, 이것을 문전으로 쇄도한 뒤 침착하게 마무지었다.

지난 2월 크리스탈 팰리스로 이적한 이청용은 올 시즌 리그 3경기(교체 2회)에 출전해 약 91분간 활약했지만, 1군 소속으로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는 못했다.

그러나 이청용은 시즌을 마친 직후 치른 친선경기서 득점을 기록하며 다음 시즌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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