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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산구, 구립소년소녀합창단 정기연주회
[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는 오는 30일 용산아트홀 대극장에서 구민을 위한 ‘제7회 용산구립소년소녀합창단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구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특별한 접수 절차 없이 공연 당일 선착순으로 입장할 수 있다. 


박지훈 작곡의 ‘반딧불 Mass’를 시작으로 ‘용산 어린이영재 합창단’이 우정 출연해 ‘소리는 새콤 글은 달콤’을 비롯한 총 4곡을 선보인다.

이어 특별출연으로 바리톤 조상현의 무대를 진행한 뒤 ‘아프리카의 풍경’을 주제로 합창단이 총 4곡을 선보이며 정기연주회를 마무리한다. 


‘용산구립소년소녀합창단’은 용산구의 어린이 및 청소년 문화예술단체로 2007년 창단 이래 용산을 대표하는 문화사절단으로서 큰 활약을 펼치고 있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한층 다가온 무더운 여름날, 가족은 물론 이웃과 함께 즐기며 화합하는 음악 축제로서 구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용산구 문화체육과(02-2199-7243)에 문의하면 된다.

choig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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